물리치료사

물리치료학과 석/박사 과정을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물리치료(학)과는 3,4년제로 나뉘어 지는데 3년제는 전문학사, 4년제는 학사 과정으로 졸업하게 된다. 물리치료 커뮤니티를 찾아보면 3년제와 4년제 크게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작은 병원, 의원 그리고 재활병원에서는 3년제와 4년제 크게 차이점을 느낄 수 없다. 즉, 3년제에 졸업하던 4년제에 졸업하던 큰 비중을 차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면접을 보게 된다면 주로 인성, 외모, 자기소개서에 있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병원의 환경에서 잘 융합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중요시 하게 볼 것이다. 물론 여기서 물리치료사로써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자 하는 의지도 보여주면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학병원..

1. 물리치료학과를 진학하는 이유 물리치료학과를 진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질문할 필요가 있다. 먼저, 물리치료라는 것은 빛이나 중력, 전기, 도수(손) 등 화학적인 방법이 아니라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신체를 교정하고 근력 강화 및 관절가동에 증진을 위한 것이다.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게 된다면 물리치료사 면허 시험에 통과한 자에 한해서 물리치료사의 자격으로 병원, 보건소, 스포츠시설에서 트레이너, 특수학교, 의정장교, 복지관, 물리치료 연구소 등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종사하는 장소만 살펴보았을 때 사람들과 대면할 일이 잦으며 전문직 + 서비스 제공 하는 직업으로써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마음, 이해해 줄 수 있는 마음이 갖춰져 있다면 진학해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