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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물리치료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어떤 성격과 자질이 필요로 할까? 본문
- 물리치료사로서 적합한 성격과 자질은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1. 인간 관계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물리치료사는 다양한 환자와 상호 작용하며 소통해야 합니다. 따라서 좋은 인간 관계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환자들과의 원활한 대화, 문제 해결 및 치료 계획 설명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를 진행할 때에는 환자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잘 참여하여야하며 객관적인 정보를 통해서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으며 환자의 과거력, 합병증 등 물리치료를 하기 위해서 크게 참고사항이 될 수 있는 대상이 바로 환자와의 소통 입니다. 만약 자신의 성격이 인간 관계 형성에 어려움, 대화의 공감력을 할 수 없다면 다시 한 번 더 물리치료사의 길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 낯선 사람과 대화를 잘 참여할 수 있는가?
-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한마디를 꺼내볼 수 있는가?
- 상대방의 대화에 잘 호응할 수 있는가?
2. 도움을 주는 마음가짐
물리치료사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이므로, 도움을 주는 마음가짐과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완화하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관심과 열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는 몸의 기능이 개선이 되더라도 또 도움을 받기를 원합니다. 긴 시간동안 환자와 만날 수 있으며 대면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치지 않고 도움을 꾸준히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당신은 이 직업을 오랫동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환자에게 감사함을 받게 된다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성취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 봉사활동을 좋아하는가?
-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도와주기 위해서 나설 수 있는가?
3. 관찰력과 문제 해결 능력
물리치료사는 환자들의 상태를 정확하게 관찰하고 평가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따라서 관찰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뇌졸중 환자를 처음 대면하였을 때 우리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파악할 수 있어야합니다. 보행상태, 기능적인 움직임 확인, 근력 및 관절가동범위가 어느정도 되는지 파악해야하며 특수검사를 통해서 통증 있는 관절 부위를 선택적으로 조사해야할 필요도 있습니다. 또한 균형의 점수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도 시행하며 검사를 통한 결과표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서 치료 계획을 작성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SOAP입니다. 이 SOAP Note를 잘 작성하여야 치료의 방향을 잘 설계할 수 있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만약 관찰력이 부족하고 문제 해결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환자는 당신의 신뢰감뿐만 아니라 환자 주변의 보호자들에게도 인정 받을 수 있는 치료사가 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 SOAP를 작성할 때 객관적, 주관적, 목표, 계획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 문제 해결을 위해서 자주 고민하는가?
- 사람이 지나갈 때 걷는 것을 자주 관찰하고 분석하는가?
4. 물리적인 체력과 건강
물리치료사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신체적인 활동해야 합니다. 즉, 치료사로써의 체력과 건강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치료사는 몸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도수치료를 하는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은 손목관절, 허리관절 등 관리 잘 못하게 될 경우 오히려 환자가 될 수 있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우리가 오래 일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체력을 향상시켜야하며 끈임없이 운동을 해서 몸 관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운동을 싫어하는 치료사라면 최소 걷는 운동을 하여 하지의 근력을 향상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수치료, 중추신경계발달치료 외에 전기치료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크게 몸을 쓰는 일이 많이 요구되지 않지만 서있거나 침대를 많이 왔다갔다 하는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 운동을 좋아하는가?
- 스스로 체력의 한계를 어디까지 느껴보았는가?
- 만약 당신이 아팠다면 그 아픔을 어떻게 극복하였는가? 극복하지 못한 정신적, 육체적 통증이 있다면 아직 일할 떄가 아니다.
5. 지속적인 학습과 지식 업데이트
의료 분야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분야입니다. 따라서 물리치료사로서 지속적인 학습과 전문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의료 동향을 따라가고 최신 연구 및 치료 기법에 대한 지식을 갱신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요즘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물리치료사들이 건강 웰빙시대에 따라 질환에 따른 운동방법, 관리법에 대해서 많이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종종 어떤 운동법이 더 나에게 맞는 것인지 시행착오도 겪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글쓴이가 추천 하는 물리치료 학습 방법은 치료에 대해 궁금한 것들은 논문을 검색해보며 지식을 쌓아 노트에 기록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테크닉 물리치료를 원한다면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 인증받은 분과학회에 먼저 교육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인체역학, 인체생리학을 좋아하는가?
- 인체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가?
- 돈을 생각하지 않고 교육에 투자할 수 있는가?
위 5가지를 통해 2가지 이상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물리치료사가 되겠다는 꿈은 다시 생각해보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물리치료사는 사회 수요가 넘치며 공급이 점점 부족한 사회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하였을 때 일자리 제공하는 사업장도 점점 줄어드는 반면에 학교에서 배출하는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1년에 약 5000명 정도 사회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연차가 많이 쌓아지면 사실 이직하는 일이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다음 편에는 물리치료사의 장점에 대해서 포스팅 하는 자리를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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