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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의 관리 본문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정의
- 비파열성 뇌동맥류는 뇌혈관의 약한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로 꽈리가 생겨 파열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비파열성 뇌동맥류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두통, 구토, 어지럼증,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파열될 경우 지주막하 부위에 출혈을 일으켜 사망률이 30~40%에 달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원인
-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흡연, 고혈압,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수면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진단
- 비파열성 뇌동맥류는 뇌 자기 공명혈관조영술(MRA), 뇌 컴퓨터단층촬영(CT), 뇌혈관조영술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자기 공명영상법(MRI)을 사용하여 뇌 상태를 살펴보지만 뇌동맥류만 확인하기 위해서는 뇌혈관조영술을 하기 전에 주로 자기 공명혈관조영술(MRA)을 검사하는 편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치료
-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치료는 파열 위험에 따라 결정되는데 대뇌의 교통동맥, 대뇌동맥의 위치, 꽈리의 높이 정도에 따라 파열 위험이 높아지며 수술, 혈관 내 시술을 통해 뇌동맥류를 치료합니다. 파열 위험이 낮은 경우에는 경과를 주기적으로 관찰하기도 합니다.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수술법
1. 클립 결찰술 : 뇌동맥류 부위에 금속 클립을 삽입하여 뇌동맥류를 막는 방법입니다. '개두술'이라고도 하며 일부분의 두개골 부위를 직접적으로 열어서 클립을 결찰 하는 방법이며 수술 후 머리의 모양 변화 등 미관상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혈관 내 코일 색전술 : 혈관 내 카테터를 통해 뇌동맥류 내부에 코일을 삽입하여 뇌동맥류를 막는 방법입니다. 개두술과 다른 점은 머리를 직접적으로 열지 않고 카테터를 통한 코일 삽입의 이물질이 들어가기 때문에 혈전이 쌓여 뇌경색 같은 합병증이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코일 색전술을 시행 후 혈액을 묽게 하는 약을 먹기도 합니다.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관리법
- 수술 및 시술 시행하지 않은 경우 : 정기적인 MRA 또는 CT 조영술을 통한 검사 후 경과관찰 방법입니다.
- 혈압 조절 : 뇌동맥류 파열의 위험을 높이는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 고혈압이 있으신 분에게는 혈압약을 복용합니다.
- 금연 : 흡연은 뇌동맥류 파열의 위험을 굉장히 높이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 절주 : 과도한 음주는 뇌동맥류 파열의 위험을 높이므로 절주해야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 또는 유산소 운동 : 유산소 운동은 혈압 조절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적절한 식생활 : 뇌동맥류 파열의 위험을 높이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을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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